코로나 대유행 이번주 고비 필수 외출외 집콕해야(수)2020-08-19

코로나 대유행 이번주 고비 

필수 외출외 집콕해야

(수)2020-08-19

이번주는 집콕 해야되겠다.

정부는 이번주가 코로나 전국대유행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필수 외출외 집에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휴가의 막바지이면서

수도권 교회발 확진자 확산이

심해지고 있는 이번주는

가급적 집콕~해야 되겠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주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전국 대유행으로 확산되느냐의 

중요한 분깃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면서  그간의 경험으로

방역과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은

높아졌지만 이번 집단감염의

거센 확산세를 빠른 시일내에

잡을 수 있을지는 쉽게

장담하지 못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고 한다.

또한, 지금은 반나절이라도

빠른 조치가 1주일 뒤에

확진자가 2배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싯점으로

인식을 가지고 엄중하게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위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2주 평균 확진자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것이 우선 조건이고

동시에 2번 이상 일주일 내 

확진자 수가 배가 되는것이

격상의 요건이라고 답변했다.

지금은 방역수칙 지키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강조했는데

1.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2. 수시로 손을 씻으며

3. 사람들이 밀접한 밀폐공간은

방문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와 모임은 연기 혹은 취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과 경기지역 주민에게는

앞으로 2주간 출퇴근과 생필품 구입

병원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집에서 칩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역수칙과 집콕 지켜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