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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확산에 중단된
8대소비쿠폰 배달앱서 사용가능
(목)2020-12-24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중단되었던 소비쿠폰의 사용이
다시 재개된다고 한다.
우선 성탄절 전후로
기존에 발급받은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인데
배달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부 당국에 의하면
사실상 중단 상태인
8대 소비쿠폰의 사용을
외식쿠폰에 한하여
비대면 사용만 허용하고
여타 소비쿠폰(숙박쿠폰등)은
온라인 사용을 전제로
순차적으로 재개되는 방안이
정부 내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외식쿠폰은 배달앱 등의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농산물 쿠폰은 온라인에서
문화상품권은 온라인 뮤지컬
연극,문화예술 강습에서
스포츠강좌 이용권및 체육쿠폰
등은 온라인 PT(실시간 영상교육)
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단다.
정부는 코로나로 타격입은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외식과 농수산물 등의 8대분야서
총 1,8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배포해왔었다.
하지만 8월중순 이후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해지자
현재는 농수산물 쿠폰의 온라인
사용을 제외하고 모든 쿠폰의
사용을 중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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