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다시 매각하는 웅진그룹(금)2019-06-28

코웨이 다시 매각하는 웅진그룹

(금)2019-06-28

코웨이가 다시 매물에 올라왔다.

웅진그룹이 최근 코웨이와 북센을

동시 매각하겠다고 공식선언 한 것.

코웨이 예상 매각가격은 2조원대

북센은 1천억원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웅진그룹은 법정관리

과정에서 코웨이를 매각후 다시 재인수를

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돈을 쏟아 부었다.

약 1조 8천억에 달하는 거금이다.

웅진 윤석금회장의 의도대로 

코웨이가 인수되었고 예전 명성을

찾는 듯 했지만 태양광이 문제였다.

계열사 웅진에너지가 태양광 부진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신용등급이 하락

하는 문제가 생기고 코웨이도 지나친 부채로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해 8만원대로 하락

하면서 주식담보대출의 부분에서 재무이슈

악재가 노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웅진은 코웨이를 재매각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