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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빨라도 2023년이나 가능 코로나종식 어려워(화)2020-06-30

by 오렌지훈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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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빨라도

 2023년이나 가능 

코로나종식 어려워

(화)2020-06-30

타히티



작년 12월말 중국 우한

창궐한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지고 국내에서 1월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로

5개월이 지나갔다.


아무일도 어떤 사람도

만날 수 없는 나날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는데~


긍정적인 뉴스를

기다렸으나 오늘도

역시나 부정적이다.


김종헌 교수(출처:경향신문)


민간 역학조사관

성대의대 김종헌 교수

해외여행은 2023년 이나

되어야 가능하다는 것~


또한 우리가 기다리는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코로나의 종식은

어렵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무증상 감염비율을

지적했는데~  전 세계 공통으로

무증상 감염자 20~30% 나오고

있다면서 부산은 전체 확진자의

21.4%가 무증자 감염자였고

인천31.1%가 무증상 감염이라고~


이런 무증상 감염 비율이 높은 것이

다른 질병보다 코로나19 대응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이 나와도

변이가 이뤄져 변종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중증 환자를 막는게

1차 목표라고 했다.


가을_독감


가을이 되면 

더욱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한다.


가을 새학기에 학교 방역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고

가을엔 계절성 독감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



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도 잘하면 독감

줄어들 수 있을까?


독감환자


예년보다 독감이

줄어들 수 있어도 유행은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독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전체 숫자보다는 중증환자

비율이기 때문이라고~


코로나19 중증환자들 때문에

독감 중증환자가 발생하면

중환자실이 거의 차 있어

중환자실을 늘릴 수 없다는

문제가 나온다.


그래서 독감까지 유행하면

큰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코로나19 에

대한 사회적 대응체계

얘기했는데~


우선 사회구조를 

바꿔나가야한다고~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바탕으로 소득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을 분석한 결과

소득이 높을 수록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낮아졌다고~


고소득자_환경


이는 고소득자의 환경은

근무환경이 넓고 쾌적하며

물리적 거리두기

잘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감염위험이

낮아질 수밖에 없단다.


환자가 터져나오는 곳은

물류센터,콜센터,복지시설등

1인당 차지하는 공간

좁은 곳이나 영세한 곳이다.


공조시스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주입해주는 공조 시스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데 우리사회가

해결해야될 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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