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판매 허가 된
진단키트 3종 제품
인탑스 주목 이유 ?
(토)2022-01-2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일 확진자가
16,000명이 넘었다.
이로 인해
정부는 기존 PCR검사
체계로는 버티기
힘들어
신속항원검사를
대폭 확대하는
방역체계 전환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광주, 전남, 평택과
안성 등 4개지역은
26일부터 새로운
체계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즉, 고위험군은
기존과 같이
PCR검사를 시행하고
그외에는
자가진단키트 등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2월 3일 부터는
4개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키트관련회사들은
과거 마스크 대란처럼
품귀현상에 대비
하고 있는 듯 한데~
기사를 보면
지역 커뮤니티 혹은
맘카페 에서 검사키트
구매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같다.
실제로 일부 약국과
온라인쇼핑몰
에서도 품절이 된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에서도
최근 1월16일~25일
자가검사키트 거래액이
전월 12월에 비해
+71%나 증가했다고
집계발표했는데~
이는 최근 4~5일간
새로 거래한 수치가
급증한 결과라고
한다. 네이버에서도
자가진단, 검사키트 등
검색어의 검색량이
크게 늘었단다.
그럼 현재 약국에서
파는 제품은 뭐가 있을까?
식약처에서 공식 허가
받는 자가진단키트는
무엇일까?
일단 제품은
래피젠(경남제약) 과
SD바이오센서(인탑스)
휴마시스 등 3개사의
제품이 식약처 공식
허가 제품이라고
한다.
이들의 가격은
평상시 한 세트에
3천원 정도 수준인데
최근엔 가격이 실시간
으로 오르면서~
가격대가
6~7천원대가
된다는 얘기가 들린다.
심지어 오프라인 약국
에서는 15,000원 이상
판매되는 곳도 있다며
품절사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어쨋든
제2의 마스크 대란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 인탑스 이야기 >>
키트 관련주를
보던 중에 SD바이오센서
키트를 제조하는
인탑스를 분석했다.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실적이
흑자전환을 이끌며
고무적인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데~
금년엔 진단키트
제조 사업에서 출하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 기대
된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금년 인탑스의 실적이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3000억원 이며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267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
본 것이다.
스마트폰 케이스과
함께 진단키트 사업도
힘이 실리면서 최대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재무분석 >>
시가총액 6,300억
(현재 36,700원)
주식수
(1,720만주)
영업이익
650억 (20')
=> 903억 (21'E)
=> 1,100억(22'E)
PER 15배
※ PER 15배를 기준으로
22년도 이익감안해
목표가를 추정해 보면
지금 가격은 너무 싸 보인다.
적어도 5만원은 넘어가야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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