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택배비 올리는 국내1위 CJ대한통운(금)2021-03-26

4월부터 택배비 올리는

국내1위 CJ대한통운

(금)2021-03-26

CJ대한통운 택배비 인상

국내 1위의 택배회사

CJ대한통운이 

4월 1일부터

택배단가를

올린다는 소식이다.

 

소형 기준의 단가를

250원 가량 인상한다고

밝힌 CJ대한통운은

당초 2월에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가를 올렸지만~

 

이번에는 1인 사업자를

포함해서 모든 고객사로

단가 인상을 확대한 것.

 

택배 분류 인력등

택배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에 택배사가

투자하면서 단가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CJ대한통운

4월 1일부터 

소형화물 기준으로

계약단가가 1,600원에서

1,850원으로 오르게

된다고 한다.

 

평균 15% 정도

택배비가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단~!

개인 고객 대상의

택배비는 동결된다.

 

국내 빅3 택배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도

3월초 100원~350원가량

택배비를 인상하는

가이드 라인을

고객사에보냈고~

 

한진택배도

소형화물 기준으로

1,800원 수준의

택배비 인상을

단행했다.

 

택배 분류작업

올해 초 정부는

택배사, 택배노조와

택배 시설에 투자 및

분류 작업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하면서

이미 택배비 인상은

예견된 상황이다.

 

이번

택배비 인상으로

온라인 쇼핑에 입점한

사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될 것

으로보인다.

 

이로 인해

온라인 입점주들은

벌써부터

무료배송을 빼거나

할인쿠폰을

줄이는 방법 혹은

 판가에 배송비를

얹어서 팔 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결국

개인 배송은

동결했지만

점주 택배비인상은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