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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3% 브라질,코로나 사망자의 1/3 이유?(월)2021-03-29

by 오렌지훈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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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3% 브라질

코로나 사망자의 1/3 이유?

(월)2021-03-29

브라질 코로나 확산세 심각

브라질의 코로나 확진으로

입원한 중환자실 환자의

절반이 30대 라고 한다.

 

젊은 사람들의

사망자 급증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유가 뭘까?

 

현재 브라질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이들 중 30%가

60대 미만이라고 한다.

 

이달 26일까지

20대~40대 환자

사망한 숫자가

1월에 비해 

2배이상 늘었다고~

 

병원 중환자실의

절반이 30대이며

작년과 비교해 환자의

연령대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이들의 평균적인

입원기간은 작년보다

3배 가량 길어졌다고~

 

전문가들은

브라질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며 사망자 수가

증가한 이런 현상을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모임증가와

전염성이 강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그리고 노인들에 대한

우선 백신 접종및 치료

때문이라고 말한다.

브라질 대통령 퇴진요구

1.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 새해와 카니발 연휴를

계기로 젊은층 확진자들이

모임 제한을 지키지 않고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2. 변이 바이러스 확산

-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 70%

이상이 변이 바이러스다.

 

변이 바이러스는 종전보다

감염력이 2.2배나 강하고

재감염률도 61%나 높단다.

 

3. 고령층 우선 접종과 치료

-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치료와

백신 접종에 고령층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어

젊은층 확산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문제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젊은 층을 빨리 치료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들이

전염력이 강해 격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염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뜻 같다.

 

세계 인구의 3%을

차지하는 브라질이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의

1/3을 차지하고 있다는 데

우려스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3개월 안에

브라질의 누적 사망자가

5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브라질도 문제지만

이웃 나라들인

페루와 우루과이등으로

급속히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어 브라질 당국이

코로나 확산을 빨리 잡지

못한다면 팬데믹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남미와 전 세계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우려의 소식을 전했다.

 

2020년 2월 브라질 카니발축제

작년 2월에도

카니발 축제를 열었는데

올해도 카니발 축제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단, 2월 개최에서

7월로 연기했다고 한다.

 

2월 15일만 해도

거리행사를 시작했었고

3월 초까지에도

축제 분위기로 젊은 층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지않고

다녔던 것 같다.

 

이에 브라질 국민들은

카니발 축제를 취소하지

않고 확산을 막지못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숫자는 미국과 인도에 이어

3번째이며 사망자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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