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반응형

세상이슈들1007

850년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화)2019-04-16 850년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화)2019-04-16 13세기에 완공된 프랑스 파리의명소 중 한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50분쯤 파리 구도심 센느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의 꼭대기인 첨탑 부분에서 검은 연기와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불이 나자 파리 소방당국과 치안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접근을 차단하고, 화재 진압작업에 나섰다. 로이터 통신과 프랑스24 등 외신은 이날 오후 8시 7분께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이 완전히 붕괴했다”고 보도했다. 또 현지 언론 생중계에서 첨탑이 붕괴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건립된지 850년이 넘은 노트르담 성당은 보수중이었고, 첨탑 보수를 위해 세워진 비계 부분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 2019. 4. 16.
윤영찬 전수석 내년 성남중원 선거출마(월)2019-04-15 윤영찬 전수석 내년 성남중원 선거출마(월)2019-04-15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내년 총선서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 전 수석은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을 1년 앞둔 오늘 민주당에 입당했다”며 “비록 지금껏 제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지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승리,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뚜벅뚜벅 앞으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년 가까이 나는 성남에 살았다. 중원은 성남에서 문화적, 역사적 자산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중심이지만 지역개발 면에서는 가장뒤쳐져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또 오랜 세월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배출해내지 못한 곳이다. 나는 21대 총선에서.. 2019. 4. 15.
바른미래 안철수 등판론 재등장(월)2019-04-15 바른미래 안철수 등판론 재등장(월)2019-04-15 돌고 돌아 또 ‘안철수 등판론’이다. 4ㆍ3 보궐선거 이후 내홍 속에 빠진 바른미래당 안팎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거듭 거론되고 있다. 흔들리는 바른미래를 수습할 ‘창당주 책임론’이다. 바른미래는 선거 패배 이후 손학규 대표 중심의 지도부 유지론을 주장하는 온건파, 하태경ㆍ이준석ㆍ권은희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하는 강경파 간 기싸움이 진행 중이다. 손 대표의 ‘버티기’에 하 최고위원이 지도부 총사퇴 정당성을 담은 연판장을 돌린다고 밝히면서 갈등은 최고조를 찍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국민의당계와 바른정당계 간 입장차도 공전 중이다. 결국 당 지분이큰 안 전 대표가 와서 ‘교통정리’를 해줘야한다는 말이 돈다. 안 전 대표를 찾는데는 이런 .. 2019. 4. 15.
분당차병원 신생아사고는 병사 주장 (월)2019-04-15 분당차병원 신생아사고는 병사 주장 (월)2019-04-15 누리꾼은 분노 병원에선 병사라고 주장2016년 성남의 한 대형병원에서 분만 중 의료진의 과실로 신생아를 떨어뜨린 뒤 몇 시간 후 아기가 숨졌으나 이 사실을 은폐한 정황이 경찰에 의해 포착돼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분당차병원 산부인과 의사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부원장 등 8명을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16년 8월 분당차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료진이 받아 옮기다 떨어뜨려 두개골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소아청소년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곧 숨졌다. 그러나 병원 측은 이같은 사실을 부모에게 숨긴 채 사망진단서에 사인.. 2019. 4. 15.
분당차병원 신생아 의료사고 은폐의혹(일)2019-04-14 분당차병원 신생아 의료사고 은폐의혹(일)2019-04-14 분당 차병원이 분만 도중 의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등으로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런 사실을 병원 측은 3년 동안 의료진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를 '병사'로 은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차여성병원(분당차병원)에서 의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이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 등으로 몇 시간 뒤 숨지는 일이 발생했는데 병원 쪽이 ‘병사’ 처리를 통해 사건을 3년 동안 은폐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2016년 8월 분당차병원에서 한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료진이 바닥에 떨어뜨리는 의료 과실이 발생했다. 수술에 참여한 한 의사가 아이를 받아 옮기다 미끄러져 넘어진 것이다. 아이는 의사.. 2019. 4. 14.
블랙데이 짜장면 먹는날 홍콩반점 이벤트(일)2019-04-14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단 하루 동안 ‘짜장면 1+1’ 행사를 진행한다. 홍콩반점의 이번 프로모션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비공식 기념일이었던 블랙데이가 점차 가족, 지인들과 짜장면을 즐기는 대중적인 날로 변화함에 따라, 평소 홍콩반점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마음이 풍성해지는 짜장면 1+1 행사를 마련했다. 14일 전국 홍콩반점 직·가맹점(일부 매장을 제외)에서는, 춘장과 쫄깃한 돼지고기를 센 불에 볶아내 깊은 불 향을 자랑하는 ‘짜장면(4500원)’을 주문하면 한 그릇이 추가로 제공된다. ‘짜장면 곱빼기(5500원)’ 역시 동일하게 1+1 혜택이 적용되며, 결제 시 더본쿠폰앱에.. 2019. 4. 14.
버스안 승객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질주한 버스(일)2019-04-14 버스안 승객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질주한 버스(일)2019-04-14 경남 창원에서 버스 기사와 승객의 빠른 대처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이 무사히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창원시 버스업체 신양여객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23분쯤 창원시 의창구 시티세븐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 안에 있던 승객이 갑자기 쓰러졌다. 10대 후반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이 승객은 버스 제일 뒷좌석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으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당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 기사 박모(45)씨는 웅성대는 소리 등에 이 승객이 쓰러진 것을 알게 됐다. 박씨는 119 구조대를 부르려다 순간 2∼3분 거리에 종합병원이 있는 것을 떠올렸다. 119 구조대가 와서 환자를 이송하는 것보다 버스를 몰아 병.. 2019. 4. 13.
요즘은 싼 게 꿀떡 가성비 좋은 편의점 커피인기(토)2019-04-13 요즘은 싼 게 꿀떡 가성비 좋은 편의점 커피인기(토)2019-04-13 12일 점심 무렵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는 2~4명이 조를 이뤄 한 카트를 끄는 쇼핑객이 많았다. 대용량 상품을 함께 쇼핑해 필요한 만큼만 나누기 위해서다. 이날 1.3㎏에 1만9980원에 판매한 양념토시살구이 코너 앞에서는 사진을 찍어 단체카카오톡 창에 올리는 사람도 있었다. 실시간으로 가격을 공유하는 것이다. `저렴한 한 끼`를 판매하는 푸드코트도 붐볐다. 오전 11시 30분께에는 매장 옆 푸드코트에 50~60명이 금세 찼다. 사람들은 매장에서 산 치킨과 초밥을 먹거나, 한 판에 1만5000원짜리 피자를 사서 서넛이 나눠 먹었다. 공동구매와 식음료(F&B) 덕분에 불황기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강자에 오른 창고형 할인점의 모습을.. 2019. 4. 13.
임실치즈 대부 지정환 신부 선종(토)2019-04-13 임실치즈 대부 지정환 신부 선종(토)2019-04-13 지정환임실치즈피자 를 아시나요? 아마도 지나가다 사진 속 인자한 수염난 할아버지는 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임실치즈의 대부로 알려진 지정환 신부님 입니다. 한국인 아닙니다. 벨기에 출신 신부님 입니다. 오늘 김치의 나라에서 치즈의 기적을 만드신 지정환신부님이 별세 하셨네요. 향년 88세···유럽 치즈 기술 국내 전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 한국 치즈의 대부로 불리는 지정환(사진) 신부가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지 신부는 벨기에 브뤼셀 태생으로 지난 1959년 전북 부안에 신부로 부임한 후 국내 농촌 경제 발전에큰 공을 세웠다. 특히 지역 농민들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1967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 치즈 공장을설.. 2019. 4. 13.
6개월만에 애물단지 공유 킥보드(토)2019-04-13 6개월만에 애물단지 공유 킥보드(토)2019-04-13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업체들은 ‘도심의 미래 이동수단’이라며 앞다퉈 공유 서비스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전용도로가 없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주행 후에는 인도에 아무렇게나 방치돼 시민의 불편이 적지 않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들은 마땅한 대책 없이 방관하고 있다. 위험천만 인도주행 요즘 서울 강남, 송파, 마포 일대에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인도를 질주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공유형 전동킥보드 서비스 이용자다. 공유형 전동킥보드란 일정 금액을 내고 업체의 전동킥보드를 빌려 타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가 킥보드를 아무 장소에나 세워두면 이를 위치정보시스템(GPS)으로 기록해 다음 사용자가 이용하는 식이다. 국내에서는 약 .. 2019. 4. 13.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