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건강한
30대 예비신랑
화이자 1차 접종후
백혈병 판정 사연
(일)2021-08-29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예비신부가
청와대 청원에 이런
사연을 올리며
억울한 사례가 없길
원한다고 청원했는데~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신부라고 본인을
밝힌 청원자는
대구에서 체육교사로
근무 중이던
30대 예비신랑이
지난달 7월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한 뒤
지난 2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30대 예비신랑은
평소 술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크고 작은 질병이
없던 사람이라고 한다.
예비신랑은
1차 접종 이후
지난 8월 6일 이후
지혈에 어려움을 겪거나
몸에 멍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
<< 접종후 증상들 >>
- 지난 6일 치과 스케일링을
받은 뒤 지혈에 어려움
- 지난 12일 축구를 하다
양쪽 다리 타박상 후
취침 전 편도 붓는 증상
- 지난 13일 저녁
전날 생긴 타박상 부위외
무릎 아래 피멍 발견
- 지난 22일 치과 잇몸치료
받은 뒤 4시간 동안
지혈 안 됨 등의 증상
청원인은 잇몸치료를 받고
4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병원
응급실에도 갔는데~
미열증상이 있어
코로나 혈액검사를
진행했는데 몇 시간 뒤
검사결과 혈액암이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권고로 입원했다고 한다.
추가적인 며칠 간의
검사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
평소 무척 건강한 사람
인데 검사결과가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백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부작용 사례를 부정하지
말고 인과 관계를 증명해
억울한 사례가 없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는 것.
건강하자고 맞는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심근염 심낭염 등으로
사망하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사례가 많아서
많은 국민들이 접종 전
그리고 접종 이후에도
걱정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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