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세상이슈들

출소한 성범죄 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 이유 (일)2021-08-29

by 오렌지훈 2021. 8. 29.
728x90

성범죄 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 이유

(일)2021-08-29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여성2명 살해 (tv조선)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전과자가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스스로

자수 했다고 한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

(56세)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8월 29일

오전 경찰에 자수

했는데 도주 전에

1명을 도주 과정에서

1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강씨의 진술에 따르면

성관계를 거부해 

피해자를 자택에서 

죽였다고 한다.

 

전자발찌 (SBS뉴스)

 살해된

여성 2명의 시신은

강씨의 차량과 주거지인

송파구 거여동 자택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

되었는데~

 

피해자들은

모두 강씨와 아는

지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강씨는

과거 자신의 성추행

피해자를 보복 살해

것은 아니라고 한다.

 

주거지에서

발견된 시신의 경우

주거지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 확인됐으나

차량에서 발견된

시신은 추가로 조사

필요한 상황이라고~

 

가해자의 집과 차 (연합뉴스)


 경찰관계자는

묻지마 살인인지,

연고가 있는 살인인지

조사를 하는 중이며

추가 범행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강씨는

 특수강제추행 혐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5월에

출소했다.

 

강씨는

5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지만~

지난 27일 송파 신천동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그는 전자발찌를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버린 뒤에 렌터카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해

차량을 버리고 잠적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서 강씨의 

사건 경위와 살해 동기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출소하고 3개월만에

이런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다니...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