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매입 한 배경 (수)2021-10-06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박근혜 사저 매입

(수)2021-10-06

서초구 내곡동 박 대통령 사저 (연합뉴스)

배우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를 매입

했다고 한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내곡동 사저 (조선일보)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사저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다는 것이다.

 

이 집은 2008년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로 박 전 대통령은

2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씨 (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이

매입했던 이 집은

연예인 신소미씨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67억에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 매각했다.

 

이달 1일에는

소유권 이전도

마쳤으며 낙찰금액은

38억6천400만원이다.

아이오케이 측은

매입 사실과 배경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했다.

 

아이오케이는

윤석열 관련주로

알려져 있으며

 

윤사모 홍경표씨와 윤석열 후보 (파이낸스투데이)

이 회사의

사외이사인 홍경표씨가

윤사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지 않자 

지난 3월 사저 압류를 

집행했다고 한다.

해당 사저는

 구룡산에 인접한 

주택 단지 내 있는 

단독 주택으로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이곳을 

매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