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G20 정상회담 시진핑 불참 시사, 미중 정상회담 무산 되나 (수)2021-10-06

G20 정상회담

중국 시진핑 불참

시진핑 불참 이유 ?

(수)2021-10-06

미중정상회담 무산 가능성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전망하던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중 정상회담 무산 ? (연합뉴스)

미중 대면

정상회담도 불발

될 것으로 보인다.

 

G20 정상회의는

10월 30일~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다고 한다.

 

조 바이든은

이번 G20 정상회담에

공을 많이 들여온 것

으로 알려졌는데

 

취임 후

대중 압박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시 주석과의 회담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 (연합뉴스)

미중 대화재개를

위해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을 석방해줬는데

 

시진핑이 회담을

거부했으니 바이든

으로썬 답답할 듯

하다.

 

미중 정상회담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미중 고위급 외교인사

들이 긴급 회동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중국 측은

지난 달 이탈이아

피렌체에서 열린

셰르파회의에서~

 

시 주석의 G20회의

불참 사실을 밝혔는데~

불참 이유로는 

 

입국자 격리 의무등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거론

했다고~

 

현재 이탈리아 정부

로마주재 중국대사관

등은 이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시진핑 주석의 

불참은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시 주석은

지난 1월 미얀마 방문

이후 출국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

 

G20 국가 정상 중

최장 기간 해외 방문을

하지 않은 정상으로 

꼽힌다고 한다.

 

시 주석이

G20회의를 통해

미중정상회담을 했을때

뭔가 답을 얻을 확신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양국

사이의 기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회담이기 때문이다.

 

셜리번 양제츠 취리히 회담 (JTBC)

금일

스위스에서 양제츠와

미국 셜리번 국가안보

보좌관이 막후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시주석의 행보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