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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국가채무 첫 700조원 돌파 나라빚 심각상태(수)2020-01-08

by 오렌지훈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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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첫 700조원 돌파

 나라빚 심각상태

(수)2020-01-08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가 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700조원을 돌파했다. 


난해 1~11월 정부의 실질적 재정 상태인 

관리재정수지는 45조6000억원을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통계 공표이후 가장 큰 적자폭이다. 

당초 1조원 흑자를 목표한 통합재정수지는 

이 기간 10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이 기간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3조3000억원 줄었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걷힌 국세 수입은

 276조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3000억원 감소했다.


정부 채무는 역대 처음으로 700조를 넘긴 것.

10년만에 최대적자를 보인 국가통합재정수지

1999년 월간 통계 집계이후 최대적자다.


10월부터는 2009년 누계(1~10월 -13조300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작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수입은  줄고 있는데..

재정지출은 오히려 늘고 있어

걱정인데 정부는 작년 재정수지 목표를

1조원 흑자로 제시했는데 현재로 보면

재정지출과 수입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금년은 총선이 있어 총선용 퍼주기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데 이는 1분기에 많은 예산이

집중되어있어 하반기에는 재정절벽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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