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 비만치료제 게임체인저 마운자로 어떤 약물 ? (금)2022-05-27

릴리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 효능

비만치료 게임체인저

(금)2022-05-27

비만치료제 뉴페이스 (조선일보)

비만 치료에

게임체인저가

나타났다고 한다.

 

주사 한방에

24Kg이나 감량

되었다는 건데~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가

 

조영민 서울대 교수 (메디칼업저버)

글로벌 제약사

릴리의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를 높게

평가했는데~

 

마운자로 약물로

엄청난 체중감량과

함께 혈당 강하 능력을

갖춰 비만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는평가다.

 

글로벌 제약사

릴리가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마운자로

(티르제파타이드)가

요즘 내분비내과

의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1위가

노보 노디스크 의

삭센다 인데~

 

국내에서도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가

삭센다를 맞는 일은

흔하다고 한다.

 

보통

주 1회 삭센다를 맞으면

환자 체중의 5~9%가

줄어든다고 하는 것이

임상결과인데~

 

이번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마운자로가 낸 결과는

더욱 획기적이다.

 

작년 2021년

과체중 환자 2,539명

대상으로 15mg 주사제

한방을 1주일에 처방

받았더니 1년 6개월동안

평균 24kg 이나

빠졌다는 것.

 

이는 체중의 -22.5%가

빠진 결과로 놀랍니다.

 

예를 들면

체중이 100㎏ 사람이

이 주사제를 맞고

1년 반 지나면 77kg

이 된다는 것이고

60kg 인 사람은

46.5kg 이 된다고~

 

이는 수술로

위장을 묶어서

위장 크기를 줄이는

비만 수술 효과를

뛰어넘는 효과이며

 

비만 수술로도

20% 이상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는 것이

어려웠는데 가능해

진 것이다.

의료계에선 벌써부터

비만 치료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고~

 

미국과 영국 언론은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고무적인 발표를

하고 있다.

삭센다와 위고비는

 당뇨병 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라는

약물의 고용량 주사제

버전인데~

 

세마글루타이드는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물이다.

 

음식이 들어오면

췌장에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뇌에 포만감

신호를 내보낸다고

하며 이를 통해 덜 먹어

살 빼는 효과를 높인다.

 

한편
마운자로는 릴리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티르제파타이드를

기반으로 한다.

 

세마글루타이드가

GLP-1에만 작용하지만

티르제파타이드는

 또 다른 호르몬인

GIP에 이중 작용하는

약물로 혈당과 체중을

낮추는데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킨다고~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팀에서 임상을

 하고 있는데~

 

현재로선 삭센다 수준

부작용을 보이고 있고

고도비만 과체중일 경우

체중이 과도하게

감소하는 부작용도

발견되었다고~

 

지난달

공개된 글로벌

임상에서는

 

 용량을 늘린

환자군의 오심 구토 등

부작용이 꽤 있었는데

이는 용량조절로 

충분히 극복가능해

보인다는 게 

의약계 분석이란다.

 

현재

마운자로의 가장 큰

경쟁자는 위고비다.

 

작년 미국에 출시된

위고비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올해 1분기

글로벌 매출은

약 2507억원으로

(2억달러)

 

1위 삭센다 를

(2억8350만달러)

뒤쫓고 있다고~

 

주사 한방에 24kg

을 뺀다는 기사제목에

솔깃했는데 부작용이

적다면 고무적인

비만치료제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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