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투자이야기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거래하는 법(수)2021-02-17

by 오렌지훈 2021. 2. 17.
728x90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거래하는 법

(수)2021-02-17

대한항공

대한항공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계좌에 생소한

이름의 종목이 눈에 띌 것이다.

 

이름은

대한항공 46R

 

유상증자를 결정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신주인수권이 부여된 것인데

주식처럼 팔 수도 있고

보유할 경우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46R의 신주인수권을

팔게되면 증자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니 신중하게 결정할 것.

 

최근 대한항공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신주인수권을 보유해서

증자에 참여해야하나?

아니면 팔아야 하나?

 

이번 신주인수권 거래가

가능한 기간은 22일까지다.

 

그 이후에는 신주인수권

계좌에서 사라지게 된다.

 

앞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채무상환을 위해 

3조 3,160억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기존 주주들은1주당 0.79주

신주를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긴 것.

 

이 권리를 팔면

유상증자는 못 받게 되는 것이고

권리가 없는 사람도 신주인수권을

사게되면 3월4일 유상청약에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론적으로

 신주인수권 가격본주 가격에서

(대한항공 1주당 가격)

신주 발행가를 뺀 가격에 

수렴하게 되는데~

 

신주 발행가인 19,100원을

빼게되면29,100원 - 19,100원

=> 1만원 

 

현재 BW(신주인수권)가격이

8,750원이니까

신주인수권과의 차이가

주당 1,250원이 되게된다.

 

결국 1만원에 수렴하게 되는

신주인수권을 싸게 사면

주당 1,250원을 벌 수 있다.

 

현재는

발행가확정된 것이

아니기때문에2차 발행가

더 낮게 되면이익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1차와 2차 발행가중

가장 낮은 가격을 선택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대한항공 현재가와

신주 발행가의차액보다

낮은 BW가격이면

볼만 한 가격이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