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한샘
3년만에 매출2조 회복
(토)2021-02-06
한샘이 코로나에도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다.
한샘은 작년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1.7% 늘어난
2조6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영업이익도 66.7%나
증가한 929억원을 기록했단다.
한샘이 2조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7년
2조 625억원을 달성한 후
3년만이며 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수혜를 본 것.
코로나19로 인해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집을 중심으로 한 주거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수혜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로 촉발된집 공간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이제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자기만의 공간을꾸미는 수요가
증가하고 집의 재발견을 통해
공간으로서의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홈퍼니싱 산업은
향후에도 지속적인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샘은 2027년에는
매출 10조 달성이라는
목표도 세웠다고 한다.
이를 위해CEO 위주의
경영체제에서각 본부장이
경영권을위임받아 목표와
전략그리고 실행및 결과를
책임지게되는 사업본부제로
전환했다고 한다.
최근 검찰압수수색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이 되길~
<< 한샘 기본적 분석 >>
현재가 102,500원
시총 2조4천122억
주식수 : 23,533,928주
액면가 1천원
영업익 :
원래 추정은896억이었으나
실제는929억으로 실현된 것.
올해 2021년 추정영업익은
1,128억이며
내년(22')은1,356억으로
되어있음.
현재 PER가 53배이나
12개월 PER가 24배
그리고 업종PER가31배로
되어있다.
업종PER로 추정시
현재 주가는 실적에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며
올해와 내년 성장을
감안시 13만원 이상은
가야 맞는 것 같다.
내년엔 15만원이상은
무리없이 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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