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실적 하향
LG전자는 역대최대
(화)2021-01-05
삼성전자의 실적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작년 2020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사의 실적전망치가
하향조정된 것.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실적
보다 36.08% 늘어난
9조7,440억으로
예상 집계되었단다.
반면 실적 전망치는
10조 1,611억원이었으니
약 -4.1% 감소한 것.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 3,500억원을
기록하며 2년만에
최대실적을 거뒀는데
4분기는 달러약세및
코로나19의 재확산
영향으로 3분기보다는
이익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모 증권사 연구원도
달러약세 영향에
반도체 이익도
지난 3분기보다 줄어들것
이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또한
스마트폰 출하량도
6천만대로 당초 예상을
7%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LG전자는 최근호조에
힘입어 증권가에서는
영업이익 1조 2천억원대를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새해 벽두부터 밀려드는
주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LG전자다.
LG전자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 수요로 올해 1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1/4분기
영업이익은 1조를 넘겨
최대 1조2천원대까지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단다.
그동안 역대최대
실적은 2018년으로
1조 1,078억원이었다.
LG전자가 역대 최대의
실적을 쓸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내년 1분기 프리미엄 가전및
TV 수익성 호조및
전장사업의 실적개선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LG전자의 주력 상품인
OLED TV 의 출하량도
분기 100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가전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가전 수요가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밀려든 주문에
창원 LG전자 공장은
지난 4/4분기에도
공장을 풀가동했단다.
집콕 트렌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오래된 가전제품에
대한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
공간 인테리어 가전이
늘어나면서 기존 가구의
내구 연한이 남아있더라도
인테리어 교체의 새로운
수요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마그나와 전장사업도
같이 하면서 신성장 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LG전자
다시 태어나는 LG그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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