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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3천포인트 돌파
증권사 신규계좌 사상최대
(목)2021-01-07
국내 증시의 지수가
사상 첫 3천포인트
고지를 장중에
돌파했다.
지수 3천포인트의 공은
사실상 개인투자자
소위 동학개미들의 역할이
크다. 이와 같은 주식 광풍은
증권사의 신규계좌개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한 증권사의 신규계좌개설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한다.
지난 1월 5일
모 증권사의 신규계좌는
하루 39,756 개의
계좌가 개설되며 일간기준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새해 첫 날
3만 3천925 명의 계좌가
하룻동안 개설되어 신기록을
세웠는데 하룻만에 그 기록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지난 12월 신규계좌는
50만2천좌로 월간 기준
최대 수치였으며
지난 4분기에만
95만5천 계좌가
개설되는 등 신규 계좌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매일 새로 개설되는 계좌가
물밀듯이 기록을 경신하며
주가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는것이
과거와는 달라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저금리시대와 소득불균형
그리고 영끌,빚투 등으로 얼룩진
이 시대의 그늘처럼 느껴진다.
항상 그랬듯이
쏠림의 뒷편엔
어두운 그림자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니까~
현재 개인들의 신용융자,담보
대출로 주식투자하는 자금은
약 20조에 육박한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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