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돌풍
아이오닉5 특징및 장점
(일)2021-02-28
아이오닉 5
역대급 흥행돌풍이
예고되고 있단다.
전기차 코나의
연속적인 화재로
불명예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
등장은 강렬했다.
25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는데 첫날부터
계약 대수가 대박이다.
첫날 23,760대를
계약했다고 한다.
이 기록은
작년 8월 새로 출시한
4세대 카니발의 역대
최대판매 기록(23,006대)을
첫 날부터 깨는 기록이다.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대수는
6세대 그랜저다.
(하루 17,294대)
<< 아이오닉5 특징 >>
1.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가 최초로
(Electric Global Modula)
적용된 모델이다.
2. 실내공간 확보
- 내연기관의
구조적 한계인
실내 터널부가 없어져
플랫 플로어와
3M에 이르는
축간거리를 통해
여유로운 탑승 공간이
확보된다고 한다.
3. 유니버셜 아일랜드
- 센터콘솔이 앞뒤로
14Cm 슬라이딩이
가능해지는데
이를유니버셜 아일랜드로
이름 붙였단다.
유니버셜 아일랜드에
15와트 수준의
고속 무선충전 시스템과
큰 용량의 트레이가
장착된다고 한다.
4. 릴렉션 컴포트 시트
- 시트 등받이 및
쿠션의각도를 조절해
요즘 안마의자 처럼
무중력 자세가 가능하다.
좌석에서 휴식,여가를
취할 때 좋을 듯 하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뒷 자석에도
135mm가 이동 가능한
전동슬라이딩 시트를
탑재해 실내공간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단다.
5. 충전 시스템
- 전기차 오너들의
가장 큰고민이
충전문제인데~
아이오닉 5 는
800 볼트의 배터리
시스템이 장착됐다.
350 Kw
(킬로와트)급의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18분 이내로
80% 충전이 가능하고
긴급하게 충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갈 수 있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도
세계 최초로 적용되었는데~
인버터와 구동모터를
활용해 400 볼트의 충전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6. 플러그앤 차지
별도의 부스트 컨버터
없이도 기존의 급속 충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의 연결만으로
인증과 결제가 이뤄져
바로 충전이가능한
플러그앤차지 기능이
(pnCplug and Charge)
들어갔다고 한다.
현대차에서
올해 20개 충전소에
총 120기의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7. 배터리 전력 공유
(V2L 기능)
- 차량 배터리의 전력이
외부에서 필요할 때
꺼내 쓰기 쉽도록
V2L 기능을 넣었다.
전기차의 새로운
활용가능성을
시한 기능이다.
V2L 기능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하여
야외 활동이나캠핑등에서
일반 가전제품및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충전기가 없는 상황
에서도 급하게 충전이
필요한 다른 전기차에도
내 차의 배터리를
줄 수 있는 것.
특히
전기차 배터리를
비상시 가정용 전원
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충전해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소비하고
심지어 미래의 에너지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도 있는 것.
8. 전기차 구매 전액지원
- 국내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의
트림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기본트림(익스클루시브)이
5,200만원~5,250만원
고급트림(프레스티지)
5,700만원~5,750만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최대300만원)와
보조금(서울시 1,200만원)을
반영할 경우에는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경우
3,000만원대 후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역시
이번 사전계약 돌풍은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기술의
전기차를 전액 보조금을
받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였기에 흥행한 것
같다.
작년까지
국내 전기차 판매비중은
전체의 2.5% 였는데
아이오닉5가 이제
전기차 대중화의시조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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