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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롤러블폰
빛도 못보고 백지화되나
(화)2021-02-23
올해초 LG전자가
야심차게 공개했던
롤러블폰 개발을 중단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한 마당에
롤러블폰 출시가 의미없다는
생각인지 백지화를 밝힌 것.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BOE측에
롤러블폰을 포함한
OLED 디스플레이 관련
프로젝트 3건을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에 B 프로젝트로
불리던 롤러블폰 개발도
중단된 것.
올해 초
LG전자는 CES 2021에서
화면이 자동으로 펴졌다가
돌돌 말아 접히는
롤러블폰의 영상을 5초가량
공개한 바 있는데~
빠르면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던 이 롤러블폰이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발표와
더불어 중단되어
버린 것이다.
아마도 매각을
하려고고도의 전략을
펼친 것은아닐까?
"이런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니
우리 회사 사세요~~"
하고 말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LG전자는 2020년 작년에
스마트폰2,470만대를
팔았다고 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밖에
되지않는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LG의
스마트폰사업부는
작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으로도 5조원대에
가까운 적자를 보고
있었고 이에 최근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전자와 롤러블폰을
공동 개발해온 중국업체
BOE는 LG측에 개발비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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