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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엉덩이건강과 수명이 관계가 깊은 이유(금)2020-10-09

by 오렌지훈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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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건강과 수명이 

관계가 깊은 이유

(금)2020-10-09

엉덩이건강


장수와 엉덩이 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말이 있다.


엉덩이 근육

수명을 결정한다는 말도 있다.


엉덩이_건강


그만큼 

엉덩이는 전신 건강

좌우하는 주요한 부위이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면서

골반과 허벅지,허리를

동시에 잡아줘 척추를

지탱하게 하는 것이다.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넘어지게 된다.


처지고 빈약한 

엉덩이는 관절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노인들은

엉덩이 근육이 없는데

근육의 상태에 따라서도

사망률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체근육


보통 35세가 넘으면

엉덩이 근육을 포함한

하체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데

여기에 엉덩이 근육 사용이

줄게되면 더 빠르게 약화된다고 한다.


특히 사무직에 있는 사람들은

의자에 오래 앉아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한 고위험군이다.


사라진_엉덩이


앉아있는 시간이 길게되면

엉덩이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허벅지 뒤의 근육이 그 역할을

하게 되는데 앉는 자세까지 잘못되면

이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브리징


엉덩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브리징 동작" 이 

중요하다고 한다.


똑바로 누워서 무릎을 세운 후

엉덩이를 들어올려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단,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

무릎이 아닌 엉덩이 근육으로

힘을 쓰면서 들어올려야 된다.


브리징운동


1. 누워서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무릎을 세운다.


2. 무릎에 힘을 주지말고 항문을

조이듯이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준다.


3. 힘을 준 상태로 엉덩이를 들어

올린 뒤 5초간 유지이후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면서 항문의 힘을

빼면 된다.  위의 과정을 10회에서

15회 반복 연습하면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계단 오르기,

엉덩이에 힘주고 걷기 등을

습관적으로 하며 사무직 종사자는

오래 앉지말고 중간중간 틈틈히

일어나서 엉덩이에 힘을 주거나

까치발 자세를 하거나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다고 한다.


엉덩이 근육 이제는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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