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4년만에 탄생한 보이그룹 트레져 기대되는 이유(금)2020-08-07

YG엔터 4년만에 탄생한

 보이그룹 트레져 기대되는 이유

(금)2020-08-07

와이지엔터의 신인그룹

트레져의 보석함이 열린다.

블랙핑크 이후 4년만인데~

오늘 금요일 데뷔하게 된다.

12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트레져는 벌써부터

HOT 하다고 한다.

K팝 신인그룹중 

최단시간에 미국 빌보드

소셜50챠트에 19위로

진입했으며 유튜브 채널도

벌써 구독자가 123만명을

훌쩍 뛰어 넘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도

1억뷰를 훌쩍 뛰어 넘었다.

트레저의 메인 보컬인

방예담의 솔로곡

왜요(WAYO)는

라이브방송에서

12명의 멤버가 총출동하여

약 95만명이 함께 하면서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치를 보이며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아직 베일에 가려진

트레저는 와이지엔터가

글로벌시장을 정조준하고

발표하는 큰 프로젝트로

보이는데~ 그럴것도 멤버중

4명이 일본 출신이라는 점이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음악시장이

일본이기에 일본진출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만든 그룹이 아닐까?

최근 JYP도 일본에서 

신인가수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매스컴에서 본 적이

있는데 현실과는 다르게 엔터/미디어쪽은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시도하는 듯~

사실 트러저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사이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YG 보석함에서 탄생했고

12명 멤버를 결정짓고 꾸준히

데뷔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

역대급 인원인 12명의

신인 남자그룹 트레저가

빅뱅의 그늘을 메꿔서

YG의 명예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싯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