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돌풍
없어서 못 판다
생산라인 50% 증설
(월)2021-08-30
삼성이
폴더블폰 돌풍에
생산라인을 전격
증설하기로 했단다.
폴더블폰이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베트남 라인을
확충했다고 한다.
갤럭시Z플립3 등
3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한 지 20여 일
만에 결정인데~
폴더블폰 시장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생산대수를
연 1,700만 대에서
연 2,500만 대로
50% 안팎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
베트남 박닌공장에
하반기 장비를 투입해
이르면 연말, 늦어도
2022년 초부터
증설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폴드 모델 기준
약 1,000만 대,
플립은 1,500만 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삼성이
폴더블폰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은
신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이 뜨겁기
때문인데~
사전예약에서 92만대가
신청되면서 작년 갤S21때
보다 1.8배 많다고 한다.
사전 개통
첫날 건수(27만 대)도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미국 사전 예약이
올해 1~7월 2세대 폴더블폰
판매량을 넘어서고
중국 예약도 1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도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올해 스마트폰용 폴더블
패널 출하량 예상치를
6월 892만 개에서
8월 1038만 개로
두 달 만에 약 16%
높여 잡았다고 한다.
지난해 삼성의
폴더블폰 판매량은
약 200만 대에
그쳤는데
3세대 출시이후
폴더블은 안된다는
기존의 회의론은
180도 달라졌다고~
20~30대들은
흔히 휴대폰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이유때문에
애플 아이폰이
마니아층은 물론
2030세대의
절대지지를 받는
이유라고 한다.
상당수의 2030세대가
플립3 디자인 만큼은
아이폰 못지않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
가격도 한 몫
거들었다고 한다.
기존 가격보다
40만원 정도 낮추고
내구성을 향상시켜
흥행에 한 몫
했다는 것.
삼성전자는
애플 샤오미 등의
거센 추격 때문에
스마트폰
세계 1위 입지를
위협받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2019년 상반기 21.1%
였으나 작년 상반기엔
19.8%로 떨어졌으며~
올 상반기에도
19.8%를 보였다고
하지만
애플은 같은 기간
11.2% 에서
13.6%→16.0%로
상승했다고 한다.
특히 샤오미의
약진이 돋보이는데~
샤오미 점유율은
2019년 상반기 8.6%에
불과했지만
올 상반기 14.9%로
뛰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무서운 기세다.
삼성은
폴더블폰 대중화에
힘을 실어 독보적인
1위를 수성하겠다는
의지다.
올해 5월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스
(SA)에 의하면
내년 세계 폴더블폰
판매량을 1,300만 대,
2023년 3,700만 대로
내다봤다고 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을
올해 900만 대에서
2023년 3,000만 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세상이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무안 숙박업소 살인 사건, 전남 영암호 유기 밝혀진 두 사람 관계(수)2021-09-01 (6) | 2021.09.01 |
---|---|
내년 군부대 화장실 장병용 비데 설치 되는 이유 (화)2021-08-31 (4) | 2021.08.31 |
대구 비산동 할머니 심부름 잔소리 한다고 10대 형제 존속 살해 (월)2021-08-30 (0) | 2021.08.30 |
끝내 미국 FDA 전자담배 퇴출 결정 한 이유 ? 국내 영향 (월)2021-08-30 (4) | 2021.08.30 |
출소한 성범죄 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 이유 (일)2021-08-29 (2) | 2021.08.29 |
댓글